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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eorg Baselitz 동판화 개인展 [2005.8.19 - 10.4]

작성자
PHILIP KANG GALLERY
작성일
2009.10.1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535
내용




<전시개요>


                         Georg Baselitz 展


 독일 신표현주의의 선구자 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의 동판화 <나무(Bäume)>시리즈 全作展을 엽니다.

 게오르그 바젤리츠(b.1938)는 독일의 새로운 체제에서의 충격과 혼란속에 새로운 격동적인 형상회화를 시작한 1960년대초이래 독일의 신표현주의를 선구자적으로 이끌어온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불균형, 부조화 그리고 형식의 파괴를 추구하며 혁신적 변화인 ‘거꾸로 된’(Upside-down)이미지로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식할 수있는 이미지를 기발한 방법으로 재도입하고자했던 그는, 1969년을 시작으로 사물을 거꾸로 표현하며 이미지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추상화된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거꾸로된 형상을 통해 주제를 해석하려는 시도대신 그것을 또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있게 하는 여지를 주고 있습니다.

 나무(Bäume) 연작은 1974-5년에 걸쳐 제작된 총 35점으로 구성된 동판화 시리즈입니다. 독일의 전통성을 상징하는 매개체로서 가장 많이 등장한다는 숲과 나무 이미지로, 실제 자연을 모방하여 재현된 나무가 아닌 거꾸로 표현된 은유적 형상으로서 나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판화용지에 나무가 그려진 이미지부분의 바탕색 대신에 얇은 자연색 특수종이를 덧붙여 찍는 꽤나 까다롭고 독특한 기법의 동판화로 각각 30점의 에디션으로 된 소장가치가 높은 아주 희귀한 작품입니다.

 필립강갤러리는 그간 외국의 거장들을 소개해 오면서 A.R.펭크(A.R.Penck) 회화전을 비롯하여 독일현대미술에 큰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번이 국내 최초의 개인전인 바젤리츠전을 여는 것은 참으로 뜻깊은 일입니다.

세계 미술가 순위에서 피카소, 워홀, 미로, 마티스등에 이어 바젤리츠가 2005년 세계17위 (2004년 세계 16위)의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음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세계미술계에서의 그의 작가적 비중을 알수있게 해주는 자료가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거장들 특히 독일의 대표작가들의 소개는 필립강갤러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하늘이 위에있고 땅이 아래에 있다는 식의 위계질서는 약속에 불과한 것이고 우리는 그 약속에 익숙해져있을 뿐이다. 그렇지만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야할 필요가 있겠는가?” - 바젤리츠



                                      필립강갤러리 대표 강효주


<작가소개>

게오르그 바젤리츠 / Georg Baselitz (b.1938)

 본명은 한스 게오르그 케른으로, 1938년 도이취바젤리츠(Deutschbaselitz)라는 구 동독의 한 도시에서 태어났다. 1956년 동베를린 미술아카데미에 입학했으나 ‘정치적 미성숙’이라는 이유로 동베를린 미술아카데미에서 제명당하고 1957년 서베를린으로 망명했는데, 그 이후로 고향의 지명을 따서 게오르그 바젤리츠라는 이름을 사용해 오고 있다.

  1969년부터 거꾸로 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1970년대 대표적인 신표현주의 작가로 부상하였다. 1980년대 베를린 미술 아카데미 교수로 재직했고, 1990년대에는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LA 카운티 미술관, 워싱턴 스미소시언 미술관, 베를린 국립갤러리, 파리 현대시립미술관 등 전세계를 순회하며 대규모 회고전을 열었다. 2004년에는 예술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Premium Imperiale 을 수상했으며, 2006년 독일 경제전문지 《캐피탈》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술가 중 6위에 올랐다. 현재 런던 왕립미술원 및 크라쿠프 예술아카데미 명예 교수로,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지내며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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